2018/ 5/ 20 성령강림절

본문 - 요한복음 16:20 ~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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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에 머물 때, 우리는 ...'

예수 안에서 이루신 하나님의 구원은 온전하십니다

그러므로 구원받은 우리에게는 구원의 기쁨과 감격, 평안이 함께 해야합니다

의와 평강과 희락이 넘쳐나야 한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어느새 영혼의 틈사이로 구원의 감격은 실종되어 버림을 경험하게 됩니다

넘치는 기쁨은 간 곳 없고, 

끊임없는 의심이 심령을 사로잡아 고통스러움이 밀려옵니다

평안이 깨어져버리고,

믿음 대신 의심이, 평안 대신에 두려움이 가득합니다

과연 하나님은 나와 함께 하시는가 ? 내가 구원받은 것은 사실인가? 라고 하는 끊임없는 회의가 밀려옵니다

영광스러운 출애굽이었지만, 

도리어 애굽에서보다 못한 것 같은 광야의 고통에 직면하게 됩니다

이것이 성도가 경험하게 되는 광야의 상태입니다

왜 우리 영혼이 이러한 광야 상태로 내 몰리는지,

그렇다면 이제 어떻게 해야하는 것인지,

말씀을 통해 답을 찾아가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