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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01/24 (월) 묵상일기
    성서일과로 써가는 묵상일기 2022. 1. 24. 15:56

    # 시편 119:89 ~ 96

    1. 주님, 주님의 말씀은 영원히 살아 있으며, 하늘에 굳건히 자리 잡고 있습니다.
    2. 주님의 성실하심은 대대에 이릅니다. 땅의 기초도 주님께서 놓으신 것이기에, 언제나 흔들림이 없습니다.
    3. 만물이 모두 주님의 종들이기에, 만물이 오늘날까지도 주님의 규례대로 흔들림이 없이 있습니다.
    4. 주님의 법을 기쁨으로 삼지 아니하였더라면, 나는 고난을 이기지 못하고 망하고 말았을 것입니다.
    5. 주님께서 주님의 법도로 나를 살려 주셨으니, 나는 영원토록 법도를 잊지 않겠습니다.
    6. 나는 주님의 것이니, 나를 구원하여 주십시오. 나는 열심히 주님의 법도를 따랐습니다.
    7. 악인들은, 내가 망하기를 간절히 바라지만, 나는 주님의 교훈만을 깊이깊이 명심하겠습니다.
    8. 아무리 완전한 것이라도, 모두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계명은 완전합니다.

     

    # 예레미야 36:1 ~ 10

    1.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이 유다 왕이 년째 되는 해에, 주님께서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셨다.
    2. "너는 두루마리를 구해다가, 내가 너에게 말한 날로부터 요시야의 시대부터 날까지 내가 이스라엘과 유다와 세계 만민을 두고 너에게 말한 모든 말을, 두루마리에 기록하여라.
    3. 내가 유다 백성에게 내리기로 작정한 모든 재앙을 그들이 듣고, 혹시 저마다 자신의 악한 길에서 돌아선다면, 나도 그들의 허물과 죄를 용서하여 주겠다."
    4. 그래서 예레미야가 네리야의 아들 바룩을 불렀다. 바룩은 예레미야가 불러 주는 대로, 주님께서 그에게 하신 모든 말씀을 두루마리에 기록하였다.
    5. 그런 다음에, 예레미야가 바룩에게 이렇게 지시하였다. "나는 감금되어 주님의 성전에 들어갈 없는 몸이 되었으니,
    6. 그대가 금식일에 주님의 성전으로 들어가서, 내가 불러 대로 기록한 두루마리에서, 주님의 말씀을 백성에게 낭독하여 들려주시오. 유다의 여러 성읍에서 모든 사람에게 말씀을 낭독하여 들려주시오.
    7. 그러면, 그들이 주님 앞에 엎드려 기도드리면서, 저마다 악한 길에서 돌아올는지도 모르오. 주님께서 백성에게 쏟으시겠다고 말씀하신 진노와 노여움이 너무 크기 때문이오."
    8. 네리야의 아들 바룩은, 예언자 예레미야가 자기에게 부탁한 대로, 주님의 성전으로 가서 두루마리에 있는 주님의 말씀을 읽었다.
    9.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이 유다 왕이 오년째 되는 아홉째 달에, 예루살렘의 모든 주민과 유다의 여러 성읍에서 예루살렘으로 들어온 모든 백성에게, 주님 앞에서 금식하라는 선포가 내렸다.
    10. 바룩은 주님의 성전으로 들어가서, 모든 백성에게 예레미야가 주님의 말씀을 기록한 두루마리를 낭독하였다. 그가 낭독한 곳은 서기관 사반의 아들 그마랴의 방이었고, 방은 주님의 성전 ' 대문' 어귀의 뜰에 있었다.

     

    # 고린도전서 14:1~12

    1. 사랑을 추구하십시오. 신령한 은사를 열심히 구하십시오. 특히 예언하기를 열망하십시오.
    2. 방언으로 말하는 사람은 사람에게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말하는 것입니다. 아무도 그것을 알아듣지 못합니다. 그는 성령으로 비밀을 말하는 것입니다.
    3. 그러나 예언하는 사람은 사람들에게 말하는 것입니다. 그는 덕을 끼치고, 위로하고, 격려하는 말을 합니다.
    4. 방언으로 말하는 사람은 자기에게만 덕을 끼치고, 예언하는 사람은 교회에 덕을 끼칩니다.
    5. 여러분이 모두 방언으로 말할 있기를 내가 바랍니다마는, 그보다도 예언할 있기를 바랍니다. 방언을 누가 통역하여 교회에 덕을 끼치게 해주지 않으면, 방언으로 말하는 사람보다, 예언하는 사람이 훌륭합니다.
    6. 형제자매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로 가서 방언으로 말하고, 계시나 지식이나 예언이나 가르침을 전하는 방식으로 말하지 않는다면, 여러분에게 무슨 유익이 되겠습니까?
    7. 피리나 거문고와 같이 생명이 없는 악기도, 각각 음색이 다른 소리를 내지 않으면, 피리를 부는 것인지, 수금을 타는 것인지, 어떻게 있겠습니까?
    8. 나팔이 분명하지 않은 소리를 내면, 누가 전투를 준비하겠습니까?
    9. 이와 같이 여러분도 방언을 사용하기 때문에 분명한 말을 하지 않는다면, 말이 무슨 뜻인지 남이 어떻게 알겠습니까? 결국 여러분은 허공에다 대고 말하는 셈이 것입니다.
    10. 이 세상에는 수많은 종류의 말 있습니다. 그러나 뜻이 없는 말은 하나도 없습니다.
    11. 내가 말의 뜻을 알지 못하면, 나는 말을 하는 사람에게 세상 사람이 되고, 그도 나에게 세상 사람이 것입니다.
    12. 이와 같이 여러분도 성령의 은사를 갈구하는 사람들이니, 교회에 덕을 끼치도록, 그 은사를 더욱 넘치게 받기를 힘쓰십시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시편

    주님의 말씀은 모든 살아 있는 것들을 굳건하게 해주는 말씀이며(89),  말씀에 터잡은 이들을 흔들리지 않는 법도가 되어 온전하게 지켜줍니다

    자신의 한계를 깨닫고, 하나님의 온전하심을 경험한 이들의 삶에서 이런 고백이 터져나옵니다

    말씀에 기반을 두는 길, 규례대로 흔들림 없이 서는 길입니다

     

    # 예레미야

    주님의 말씀이 어리석은 귀를 일깨웁니다

    '두루마리에 적은 하나님의 말씀을 귀 기울여 듣게 된다면, 스스로의 악에서 돌아서게 되고 하나님의 구원에 이르게 될 겁니다' (3)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향해 돌아서고 구원에 이르는 것 오직 말씀이 이끌어 가시는 길을 따를 때 뿐입니다

    그러나 이 말씀이 옥에 갇혀 있는 예레미야로부터 들려지고 있음을 보,
    우리 스스로는 말씀을 듣는 것이나 깨닫고 돌이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알게 됩니다 말씀을 거스르려고 하는 악한 본성 때문입니다

    ( * 말씀이 하나님께로 돌이킬  있도록 우리를 깨우쳐내실 수 있으니, 이 또한 은혜가 아닐 수 없습니다 )

     

    # 고린도전서

    고린도 교회를 향한 바울의 편지도  ‘’에 관한 내용입니다 

    성령이 베푸시는 은사 가운데 특히나, 우리 연관된 방언과 예언이 유독 눈에 들어오는 것을 보면,

    오늘 본문이 교회를 혼란 가운데 몰아넣은 '말' 에 주목하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대부분 세상을 혼란과 무질서로 몰아넣고, 관계안에 갈등과 상처를 초래하는 것도

    사실 무의미하고 사려없는’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성령이 기름을 부으시고 은사가 부어졌으니,

    이제는 틀림없이 왜곡되고 부패한 우리의 말도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공동체’(4)에게도 끼치는 살리는 말이 것입니다

     

    지난 주일 시편기자의 고백을 담아 주님 앞에 올립니다

    내 입의 말과 내 마음의 생각이 언제나 주님의 마음에 들기를 바랍니다’ | 시편 19:14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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