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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01/26 (수) 묵상일기
    성서일과로 써가는 묵상일기 2022. 1. 26. 15:52

    본문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시편 119:89 ~ 96

    1. 주님, 주님의 말씀은 영원히 살아 있으며, 하늘에 굳건히 자리 잡고 있습니다.
    2. 주님의 성실하심은 대대에 이릅니다. 땅의 기초도 주님께서 놓으신 것이기에, 언제나 흔들림이 없습니다.
    3. 만물이 모두 주님의 종들이기에, 만물이 오늘날까지도 주님의 규례대로 흔들림이 없이 있습니다.
    4. 주님의 법을 기쁨으로 삼지 아니하였더라면, 나는 고난을 이기지 못하고 망하고 말았을 것입니다.
    5. 주님께서 주님의 법도로 나를 살려 주셨으니, 나는 영원토록 법도를 잊지 않겠습니다.
    6. 나는 주님의 것이니, 나를 구원하여 주십시오. 나는 열심히 주님의 법도를 따랐습니다.
    7. 악인들은, 내가 망하기를 간절히 바라지만, 나는 주님의 교훈만을 깊이깊이 명심하겠습니다.
    8. 아무리 완전한 것이라도, 모두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계명은 완전합니다.

     

    # 예레미야 36:27 ~ 32

    1. 예레미야가 불러 주고 바룩이 받아 두루마리를 왕이 태운 뒤에, 주님께서 예레미야에게
    2. 다시 다른 두루마리를 구해다가, 유다 여호야김이 태워 버린 첫째 두루마리에 기록하였던 먼젓번 말씀을 모두 위에 다시 적고,
    3. 유다 여호야김에게 주님의 말을 전하라고 하셨다. " 주가 말한다. 너는 예레미야에게 ' 두루마리에다가, 바빌로니아 왕이 틀림없이 와서 땅을 멸망시키고 사람과 짐승을 땅에서 멸절시킬 것이라고 기록하였느냐' 하고 묻고는, 두루마리를 태워 버렸다.
    4. 그러므로 유다 여호야김을 두고서 주가 말한다. '그의 자손 가운데는 다윗의 왕좌에 앉을 사람이 없을 것이요, 그의 시체는 무더운 낮에도 추운 밤에도, 바깥에 버려져 뒹굴 것이다.
    5. 나는 이렇게, 여호야김과 그의 자손에게만이 아니라 그의 신하들에게도, 그들이 저지른 죄를 벌하겠다. 그들뿐만 아니라 예루살렘 주민과 유다 사람에게, 내가 경고하였으나 그들이 믿지 않았으므로, 내가 모든 재앙을 그들에게 내리겠다.'"
    6. 그래서 예레미야가 다른 두루마리를 구해다가 네리야의 아들 서기관 바룩에게 주었다. 바룩은 예레미야가 불러 주는 대로, 유다 여호야김이 불에 태운 두루마리에 기록한 말씀을 모두 기록하였는데, 이번에는 그와 비슷한 말씀이 더 많이 추가되었다.

     

    # 누가복음 4:38 ~ 44

    1. 예수께서 회당을 떠나서, 시몬의 집으로 들어가셨다. 그런데 시몬의 장모가 심한 열병으로 앓고 있어서, 사람들이 여자를 두고 예수께 청하였다.
    2. 예수께서 여자에게 다가서서 굽어보시고, 열병을 꾸짖으셨다. 그러자 열병이 물러가고, 여자는 일어나서 그들에게 시중을 들었다.
    3. 해가 때에 사람들이 온갖 병으로 앓는 사람들을 예수께로 데려왔다. 예수께서는 사람 사람에게 손을 얹어서, 고쳐주셨다.
    4. 귀신들도 많은 사람에게서 떠나가며, 소리를 질렀다.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꾸짖으시며, 귀신들이 말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셨다. 그들이 그가 그리스도임을 알았기 때문이다.
    5. 날이 새니, 예수께서 나가셔서, 외딴 곳으로 가셨다. 무리가 예수를 찾아다니다가, 그에게 와서, 자기들에게서 떠나가지 못하시게, 자기네 곁에 모셔두려고 하였다.
    6. 그러나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다른 동네에서도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해야 한다. 나는 일을 위하여 보내심을 받았기 때문이다."
    7. 그리고 예수께서는 유대의 여러 회당에서 복음을 선포하셨다.

     

    묵상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예레미야

    여호야김왕과 고관들이 듣기를 거절하여 불태웠던 주님의 말씀이었지만, 하나님은 다시금 예레미야를 통해 준비시킨 두루마리에 말씀을 적어 보내셨습니다

    반드시 들려야하는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누구에게 들려야 말씀일까요?

    들어야 하는 이들을 위해서, 

    듣기를 원하고 들을 있는 이들에게 들릴 때까지 주님의 말씀은 멈추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말씀이 오늘도 우리를 찾고 있습니다 

    더욱 많은 말씀이 우리에게 들려져야만 합니다 

    어떤 말씀일까요?

     

     

    # 누가복음 

    회당을 나서는 주님의 걸음은, 

    열병을 앓던 시몬의 장모를 지나, 해질녘에는 온갖 병을 앓고 있는 이들을 향하셨습니다

    그들을 찾으신 이유는 질병을 치유해주시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런데 질병을 앓는 이들을 찾으신 주님은 꾸짖으십니다

    재미난 것은 꾸짖으신 것은이었는데, 쫓겨나가는 것은 귀신들입니다

    당시에 많은 경우에 질병은 정신적인 것이 원인이었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영적인 차원에서 보면 질병이나 귀신은 모두 동일한 존재들입니다

    사람안에 찾아와 그의 의지와 자유를 빼앗고 지배하고 구속하는 어두운 힘이기 때문입니다

    실재로 주님은 제자들의 평안을 깨트리고 죽음의 공포로 사로잡던 바람과 파도도꾸짖어주셨습니다

    주님께서 꾸짖는 대상들이 어떤 존재들인지 분명해집니다

    꾸짖다 단어에는 귀신을 축출하다는 의미를 가지는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말씀이신 그리스도께서 오신 곳에서 귀신들이 쫓겨나갔다는 겁니다

    말씀이 임한 그곳에서 자유를 빼앗고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평안을 누리지 못하게 만들던 모든 어두운 힘이 무너졌습니다

     

    (*귀신들이 당신의 이름을 부르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신 이유는, 당신의 이름은구원 위하여만 허락된 이름이기 때문입니다 )

     

    # 시편

    말씀이 전해져야만 하는 이유, 하나님께서 말씀을 우리에게 들려지도록 애쓰시는 이유가 분명해집니다 이유를 발견하셨나요? 

    하나님의 자녀들이 모든 어둠의 힘에서 벗어나, 마땅히 있어야 하고 또한 향해야하는 곳으로 인도해내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을 향하는 , 구원의 기쁨을 누리는 곳입니다

    말씀이 들려야만 속박에서 벗어날 있고, 

    말씀이 빛처럼 영혼을 비추어야 어둠의 권세를 무너트릴 있습니다
    구원을 갈망하는 이들에게,

    하나님께서는 포기하시지 않고 당신의 말씀을 부어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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