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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13 주현후 6주 성서일과 본문함께, 성경읽기 2022. 2. 6. 13:13
1독서 | 예레미야 17:5 ~ 10
응송 | 시편 1
2독서 | 고린도전서 15:12~20
3독서 | 누가복음 6:17~26
# 1독서
- "나 주가 말한다. 나 주에게서 마음을 멀리하고, 오히려 사람을 의지하며, 사람이 힘이 되어 주려니 하고 믿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다.
- 그는 황야에서 자라는 가시덤불 같아서, 좋은 일이 오는 것을 볼 수 없을 것이다. 그는, 소금기가 많아서 사람이 살 수도 없는 땅, 메마른 사막에서 살게 될 것이다."
- 그러나 주님을 믿고 의지하는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다.
- 그는 물가에 심은 나무와 같아서 뿌리를 개울가로 뻗으니, 잎이 언제나 푸르므로, 무더위가 닥쳐와도 걱정이 없고, 가뭄이 심해도, 걱정이 없다. 그 나무는 언제나 열매를 맺는다.
- "만물보다 더 거짓되고 아주 썩은 것은 사람의 마음이니, 누가 그 속을 알 수 있습니까?"
- "각 사람의 마음을 살피고, 심장을 감찰하며, 각 사람의 행실과 행동에 따라 보상하는 이는 바로 나 주다."
묵상질문
1_ 어떤 사람이 하나님에게서 마음을 멀리하게 되고, 또 어떤 사람이 하나님께로 나올 수 있게 되는 걸까요?
2_ 하나님을 향해 믿음으로 나아가기 위해, 결국 우리에게 가장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 응송 | 시편 1
-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며,
- 오로지 주님의 율법을 즐거워하며, 밤낮으로 율법을 묵상하는 사람이다.
-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이 시들지 아니함 같으니, 하는 일마다 잘 될 것이다.
- 그러나 악인은 그렇지 않으니, 한낱 바람에 흩날리는 쭉정이와 같다.
- 그러므로 악인은 심판받을 때에 몸을 가누지 못하며, 죄인은 의인의 모임에 참여하지 못한다.
- 그렇다. 의인의 길은 주님께서 인정하시지만, 악인의 길은 망할 것이다.
묵상질문
1_ 복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 2독서
- 그리스도께서 죽은 사람 가운데서 살아나셨다고 우리가 전파하는데, 어찌하여 여러분 가운데 더러는 죽은 사람의 부활이 없다고 말합니까?
- 죽은 사람의 부활이 없다면, 그리스도께서도 살아나지 못하셨을 것입니다.
- 그리스도께서 살아나지 않으셨다면, 우리의 선포도 헛되고, 여러분의 믿음도 헛될 것입니다.
- 우리는 또한 하나님을 거짓되이 증언하는 자로 판명될 것입니다. 그것은, 죽은 사람이 살아나는 일이 정말로 없다면,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살리지 아니하셨을 터인데도,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살리셨다고, 하나님에 대하여 우리가 증언했기 때문입니다.
- 죽은 사람들이 살아나는 일이 없다면, 그리스도께서 살아나신 일도 없었을 것입니다.
- 그리스도께서 살아나지 않으셨다면, 여러분의 믿음은 헛된 것이 되고, 여러분은 아직도 죄 가운데 있을 것입니다.
-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잠든 사람들도 멸망했을 것입니다.
-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이 세상에만 해당되는 것이라면, 우리는 모든 사람 가운데서 가장 불쌍한 사람일 것입니다.
-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는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셔서, 잠든 사람들의 첫 열매가 되셨습니다.
묵상질문
1_ 믿음과 불신앙은, 믿겠다거나 믿지 않겠다는 자신의 의지와 결단이 담겨있습니다 그러므로 믿어지지 않는다는 말은, ‘믿지 않겠다’는 마음이 드러난 것 뿐입니다 나의 마음 깊은 곳에는 하나님을 향한 어떤 마음이 담겨있습니까?
2_ 잠자는 자들이었던 우리에게 ‘소망’이 있는 근거는 어디로부터 옵니까?
#3 독서
- 예수께서 그들과 함께 산에서 내려오셔서, 평지에 서셨다. 거기에 그의 제자들이 큰 무리를 이루고, 또 온 유대와 예루살렘과 두로 및 시돈 해안 지방에서 모여든 많은 백성이 큰 무리를 이루었다.
- 그들은 예수의 말씀도 듣고, 또 자기들의 병도 고치고자 하여 몰려온 사람들이다. 악한 귀신에게 고통을 당하던 사람들은 고침을 받았다.
- 온 무리가 예수에게 손이라도 대보려고 애를 썼다. 예수에게서 능력이 나와서 그들을 모두 낫게 하였기 때문이다.
- 예수께서 눈을 들어 제자들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너희 가난한 사람들은 복이 있다.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의 것이다.
- 너희 지금 굶주리는 사람들은 복이 있다. 너희가 배부르게 될 것이다. 너희 지금 슬피 우는 사람들은 복이 있다. 너희가 웃게 될 것이다.
- 사람들이 너희를 미워하고, 인자 때문에 너희를 배척하고, 욕하고, 너희의 이름을 악하다고 내칠 때에는, 너희는 복이 있다.
- 그 날에 기뻐하고 뛰놀아라. 보아라, 하늘에서 받을 너희의 상이 크다. 그들의 조상들이 예언자들에게 이와 같이 행하였다.
- 그러나 너희, 부요한 사람들은 화가 있다. 너희가 너희의 위안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 너희, 지금 배부른 사람들은 화가 있다. 너희가 굶주리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너희, 지금 웃는 사람들은 화가 있다. 너희가 슬퍼하며 울 것이기 때문이다.
- 모든 사람이 너희를 좋게 말할 때에, 너희는 화가 있다. 그들의 조상들이 거짓 예언자들에게 이와 같이 행하였다.
묵상질문
1_ 마태복음의 팔복과 달리 누가복음에는 복있는 사람에 대한 말씀의 끝에, ‘복’ 없는 사람에 대한 말씀이 이어집니다 어떤 사람이 ‘복’ 없는 사람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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