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일과로 써가는 묵상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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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0 대림절 둘째주성서일과로 써가는 묵상일기 2023. 12. 6. 17:42
# 성서일과 독서본문 1독서 | 이사야 40:1-11 응송 | 시편 85:1-2, 8-13 2독서 | 베드로후서 3:8-15a 3독서 | 마가복음 1:1-8 # 설교음원 = '클릭'하시면 설교음원을 청취하실 수 있습니다 ( * 주일 예배후, 업로드 할 예정입니다 ) # 설교영상 = '클릭'하시면 설교영상을 나누실 수 있습니다 ( * 주일 예배후, 업로드 할 예정입니다) 마땅히, 보고 듣는 '복' # 01 대림절 두번째 주일입니다. 그리스도교는 기다림의 종교입니다. 만약 ‘대림절’을 준비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서 설레임이 식는다면, 기독교의 심장을 잃어버리는 것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제가 그냥 허투루 드리는 말씀이 아닙니다. 그리스도교는 그 태생부터가 하늘을 향한 기다림에서 시작했고, 예수 재림으로 역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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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07 (월) 묵상일기성서일과로 써가는 묵상일기 2022. 2. 7. 14:54
# 시편 115 주님, 영광을 우리에게 돌리지 마십시오. 우리에게 돌리지 마시고, 오직 주님의 이름에만 영광을 돌리십시오. 그 영광은 다만 주님의 인자하심과 진실하심에 돌려주십시오. 어찌하여 이방 나라들이 "그들의 하나님이 어디에 있느냐?" 하고 말하게 하겠습니까? 우리 하나님은 하늘에 계셔서, 하고자 하시면 어떤 일이든 이루신다. 이방 나라의 우상은 금과 은으로 된 것이며, 사람이 손으로 만든 것이다.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고, 눈이 있어도 볼 수 없으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고, 코가 있어도 냄새를 맡지 못하고, 손이 있어도 만지지 못하고, 발이 있어도 걷지 못하고, 목구멍이 있어도 소리를 내지 못한다. 우상을 만드는 사람이나 우상을 의지하는 사람은 모두 우상과 같이 되고 만다. 이스라엘아,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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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02 (목) 묵상일기성서일과로 써가는 묵상일기 2022. 2. 2. 15:15
본문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예레미야 1:11 ~ 19 11. 주님께서 또 나에게 말씀하셨다. "예레미야야, 너는 무엇을 보고 있느냐?" 내가 대답하였다. "저는 살구나무 가지를 보고 있습니다." 12.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바로 보았다. 내가 한 말이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내가 지켜 보고 있다." 13. 주님께서 나에게 두 번째로 말씀하셨다. "너는 무엇을 보고 있느냐?" 내가 대답하였다. "물이 끓는 솥이 있습니다. 그 솥의 물이 북쪽에서부터 넘쳐 흐르고 있습니다." 14.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북쪽에서 재앙이 넘쳐 흘러 이 땅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내릴 것이다. 15. 내가 북쪽에 있는 모든 나라의 백성들을 이 땅으로 불러들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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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31 (월) 묵상일기성서일과로 써가는 묵상일기 2022. 1. 31. 19:27
본문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시편 56 하나님,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사람들이 나를 짓밟습니다. 온종일 나를 공격하며 억누릅니다. 나를 비난하는 원수들이 온종일 나를 짓밟고 거칠게 나를 공격하는 자들이, 참으로 많아지고 있습니다. 오, 전능하신 하나님! 두려움이 온통 나를 휩싸는 날에도, 나는 오히려 주님을 의지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만 찬양합니다. 내가 하나님만 의지하니, 나에게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육체를 가진 사람이 나에게 감히 어찌하겠습니까? 그들은 온종일 나의 말을 책잡습니다. 오로지 나를 해칠 생각에만 골몰합니다. 그들이 함께 모여 숨어서 내 목숨을 노리더니, 이제는 나의 걸음걸음을 지켜 보고 있습니다. 그들이 악하니, 그들이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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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28 (금) 묵상일기성서일과로 써가는 묵상일기 2022. 1. 28. 22:09
# 시편 71:1~6 주님, 내가 주님께로 피합니다. 보호하여 주시고, 수치를 당하는 일이 없게 해주십시오. 주님은 의로우시니, 나를 도우시고, 건져 주십시오. 나에게로 귀를 기울이시고, 나를 구원해 주십시오. 주님은 나의 반석, 나의 요새이시니, 주님은, 내가 어느 때나 찾아가서 숨을 반석이 되어 주시고, 나를 구원하는 견고한 요새가 되어 주십시오. 나의 하나님, 나를 악한 사람에게서 건져 주시고, 나를 잔인한 폭력배의 손에서 건져 주십시오. 주님, 주님 밖에는, 나에게 희망이 없습니다. 주님, 어려서부터 나는 주님만을 믿어 왔습니다. 나는 태어날 때부터 주님을 의지하였습니다. 어머니 뱃속에서 나올 때에 나를 받아 주신 분도 바로 주님이셨기에 내가 늘 주님을 찬양합니다. # 역대하 35:20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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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26 (수) 묵상일기성서일과로 써가는 묵상일기 2022. 1. 26. 15:52
본문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시편 119:89 ~ 96 주님, 주님의 말씀은 영원히 살아 있으며, 하늘에 굳건히 자리 잡고 있습니다. 주님의 성실하심은 대대에 이릅니다. 땅의 기초도 주님께서 놓으신 것이기에, 언제나 흔들림이 없습니다. 만물이 모두 주님의 종들이기에, 만물이 오늘날까지도 주님의 규례대로 흔들림이 없이 서 있습니다. 주님의 법을 내 기쁨으로 삼지 아니하였더라면, 나는 고난을 이기지 못하고 망하고 말았을 것입니다. 주님께서 주님의 법도로 나를 살려 주셨으니, 나는 영원토록 그 법도를 잊지 않겠습니다. 나는 주님의 것이니, 나를 구원하여 주십시오. 나는 열심히 주님의 법도를 따랐습니다. 악인들은, 내가 망하기를 간절히 바라지만, 나는 주님의 교훈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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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25 (화) 묵상일기성서일과로 써가는 묵상일기 2022. 1. 25. 11:43
# 시편 119:89 ~ 96 주님, 주님의 말씀은 영원히 살아 있으며, 하늘에 굳건히 자리 잡고 있습니다. 주님의 성실하심은 대대에 이릅니다. 땅의 기초도 주님께서 놓으신 것이기에, 언제나 흔들림이 없습니다. 만물이 모두 주님의 종들이기에, 만물이 오늘날까지도 주님의 규례대로 흔들림이 없이 서 있습니다. 주님의 법을 내 기쁨으로 삼지 아니하였더라면, 나는 고난을 이기지 못하고 망하고 말았을 것입니다. 주님께서 주님의 법도로 나를 살려 주셨으니, 나는 영원토록 그 법도를 잊지 않겠습니다. 나는 주님의 것이니, 나를 구원하여 주십시오. 나는 열심히 주님의 법도를 따랐습니다. 악인들은, 내가 망하기를 간절히 바라지만, 나는 주님의 교훈만을 깊이깊이 명심하겠습니다. 아무리 완전한 것이라도, 모두 한계가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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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24 (월) 묵상일기성서일과로 써가는 묵상일기 2022. 1. 24. 15:56
# 시편 119:89 ~ 96 주님, 주님의 말씀은 영원히 살아 있으며, 하늘에 굳건히 자리 잡고 있습니다. 주님의 성실하심은 대대에 이릅니다. 땅의 기초도 주님께서 놓으신 것이기에, 언제나 흔들림이 없습니다. 만물이 모두 주님의 종들이기에, 만물이 오늘날까지도 주님의 규례대로 흔들림이 없이 서 있습니다. 주님의 법을 내 기쁨으로 삼지 아니하였더라면, 나는 고난을 이기지 못하고 망하고 말았을 것입니다. 주님께서 주님의 법도로 나를 살려 주셨으니, 나는 영원토록 그 법도를 잊지 않겠습니다. 나는 주님의 것이니, 나를 구원하여 주십시오. 나는 열심히 주님의 법도를 따랐습니다. 악인들은, 내가 망하기를 간절히 바라지만, 나는 주님의 교훈만을 깊이깊이 명심하겠습니다. 아무리 완전한 것이라도, 모두 한계가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