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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01/28 (금) 묵상일기
    성서일과로 써가는 묵상일기 2022. 1. 28. 22:09

    # 시편 71:1~6

    1. 주님, 내가 주님께로 피합니다. 보호하여 주시고, 수치를 당하는 일이 없게 해주십시오.
    2. 주님은 의로우시니, 나를 도우시고, 건져 주십시오. 나에게로 귀를 기울이시고, 나를 구원해 주십시오.
    3. 주님은 나의 반석, 나의 요새이시니, 주님은, 내가 어느 때나 찾아가서 숨을 반석이 되어 주시고, 나를 구원하는 견고한 요새가 되어 주십시오.
    4. 나의 하나님, 나를 악한 사람에게서 건져 주시고, 나를 잔인한 폭력배의 에서 건져 주십시오.
    5. 주님, 주님 밖에는, 나에게 희망이 없습니다. 주님, 어려서부터 나는 주님만을 믿어 왔습니다.
    6. 나는 태어날 때부터 주님을 의지하였습니다. 어머니 뱃속에서 나올 때에 나를 받아 주신 분도 바로 주님이셨기에 내가 주님을 찬양합니다.

     

    # 역대하 35:20 ~ 27

    1. 이런 모든 일이 일어난 뒤, 요시야 성전 정돈을 마치고 뒤에, 이집트의 느고 왕이 유프라테스 가에 있는 갈그미스 치려고 올라왔으므로, 요시야 그것을 막으러 나갔다.
    2. 느고 요시야에게 전령을 보내어 말하였다. "유다의 왕은 들으시오. 왕은 나의 일에 관여하려고 하오? 나는 오늘 왕을 치려고 것이 아니라, 나와 싸움이 벌어진 족속을 치려고 나선 것이오. 하나님께서 나에게, 속히 가라고 명하셨소. 그러니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오. 하나님께 멸망을 당하지 아니하려거든, 하나님을 거역하는 일을 어서 멈추시오."
    3. 그러나 요시야 그에게서 돌이켜 되돌아가지 않고, 느고 싸우려고 변장까지 하였다. 이처럼 요시야, 하나님께서 느고 시켜서 하시는 말씀을 듣지 아니하고, 므깃도 평원으로 진군하여 가서 싸웠다.
    4. 때에, 적군이 화살이 요시야 왕에게 박혔다. 왕이 자기 부하들에게 명령하였다. "내가 크게 다쳤다. 내가 여기서 빠져 나가도록, 나를 도와라."
    5. 그는 부하들의 부축을 받으면서 자기의 병거에서 내려, 그의 부사령관의 병거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숨을 거두었다. 사람들은 그를 그의 조상들의 묘에 장사하였다.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들이 그의 죽음을 슬퍼하였다.
    6. 예레미야 예언자가 요시야 전사를 애도하는 애가를 지었는데, 노래하는 남녀가 요시야 왕을 애도할 때에는, 애가를 부르는 것이 관례가 되어 오늘까지 이른다. 가사는 '애가집' 기록되어 있다.
    7. 요시야 남은 사적, 그가 주님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모든 선한 일과,
    8. 그의 업적은, 처음부터 끝까지 '이스라엘과 유다 열왕기' 기록되어 있다.

     

    # 사도행전 19:1 ~ 10

    1. 아볼로 고린도 있는 동안에, 바울 높은 지역들을 거쳐서, 에베소 이르렀다. 거기서 그는 몇몇 제자를 만나서,
    2. "여러분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습니까?" 하고 물었다. 그들은 "우리는 성령이 있다는 말을 들어보지도 못하였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3. 바울 다시 물었다. "그러면 여러분은 무슨 세례를 받았습니까?" 그들이 "요한 세례를 받았습니다" 하고 대답하니
    4. 바울 말하였다. "요한 백성들에게 자기 뒤에 오시는 이 곧 예수를 믿으라 말하면서, 회개의 세례를 주었습니다."
    5. 말을 듣고, 그들은 예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다.
    6. 그리고 바울 그들에게 손을 얹으니, 성령이 그들에게 내리셨다. 그래서 그들은 방언으로 말하고 예언을 했는데,
    7. 모두 열두 사람쯤 되었다.
    8. 바울 회당에 들어가서, 동안 하나님 나라의 일을 강론하고 권면하면서, 담대하게 말하였다.
    9. 그러나 몇몇 사람은, 마음이 완고하게 되어서 믿으려 하지 않고, 회중 앞에서 '' 비난하므로, 바울 그들을 떠나, 제자들을 따로 데리고 나가서, 날마다 두란노 학당에서 강론하였다.
    10. 이런 일을 이태 동안 하였다. 아시아 사는 사람들은, 유대 사람이나 그리스 사람이나, 모두 주님의 말씀을 듣게 되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시편 

    시편 기자의 외침입니다

    내가 주님께로 피합니다. 보호하여 주시고, 수치를 당하는 일이 없게 해주십시오

    간절한 마음에 더해, 주님만을 자신의 구원자로 신뢰하는 믿음이 순전해 보이기만 합니다

    주님을 의지하며, 보호와 구원을 바라는 하나님 백성들이라면 품어야   당연한 마음입니다. 그런데 정말 우리가 하나님께 이런 마음으로 향하고 있을까요?

    역대기 말씀은 하나님을 구하며 산다는 것에서 우리가 얼마나 쉽게 실패하고 마는지를, 유다의 요시아를 통해서 보여줍니다.

     

    # 역대하

    애굽왕 느고는 자신이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이스라엘과의 전쟁에 나선 것이니, 유다는 개입하지 마라고 권유합니다 

    그러나 요시아는 말을 듣지 않고 변장까지 하면서 싸움에 출전했고, 결국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그러실리가 없다고 생각한 것일까요? 아니면 자신의 생각이야 말로 하나님의 맞는다고 생각한 것일까요?

    우리도 이런 함정에 자주 빠져들곤 합니다 마치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나 신자들에게만 뜻을 밝히시고 역사하신다는 편견에 사로잡히는 것입니다

    과연 우리는 이런 유혹에 빠지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들을 있을까요?

     

     

    # 사도행전

    바울은 에베소에서 제자들을 만났습니다

    그들은 예수를 믿기로 작정한 이들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그들은성령 모르고 있습니다

    같지만, 여전히 하나님은 미지의 구원자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로 스스로를 계시해주신 것외에는, 

    우리는 하나님을 향해 무지할 뿐이고, 무지는 삶에서 혼돈과 무질서를 야기합니다

    주님께 들어야 하고, 주님께 배워야 할 이유 여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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