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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02/02 (목) 묵상일기
    성서일과로 써가는 묵상일기 2022. 2. 2. 15:15

    본문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예레미야 1:11 ~ 19

    11.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예레미야, 너는 무엇을 보고 있느냐?" 내가 대답하였다. "저는 살구나무 가지 보고 있습니다."

    12.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바로 보았다. 내가 한 말이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내가 지켜 보고 있다."

    13. 주님께서 나에게 번째로 말씀하셨다. "너는 무엇을 보고 있느냐?" 내가 대답하였다. "물이 끓는 솥이 있습니다. 솥의 물이 북쪽에서부터 넘쳐 흐르고 있습니다."

    14.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북쪽에서 재앙이 넘쳐 흘러 땅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내릴 것이다.

    15. 내가 북쪽에 있는 모든 나라 백성들을 땅으로 불러들이겠다. 그러면 그들이 모두 몰려와서, 예루살렘 모든 성문 바로 앞에 자리를 잡고, 사방에서 성벽을 공격하고, 유다의 모든 성읍을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16. 내가 이렇게 백성을 심판하는 까닭은, 그들이 나를 버리고 떠나서 다른 신들에게 향을 피우고, 손으로 우상을 만들어서 그것들을 숭배하는 죄를 저질렀기 때문이다.

    17. 그러므로 너는 이제 허리에 띠를 띠고 준비하여라. 일어나거라. 내가 너에게 명하는 모든 말을 그들에게 전하여라. 너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네가 그들을 두려워하면, 오히려 내가 너를 그들 앞에서 무서워 떨게 하겠다.

    18. 그러므로 내가 오늘 너를, 튼튼하게 방비된 성읍과 쇠기둥과 성벽으로 만들어서, 나라 모든 사람, 유다의 왕들과 관리들에게 맞서고, 제사장들에게 맞서고, 땅의 백성에게 맞서게 하겠다.

    19. 그들이 너에게 맞서서 덤벼들겠지만, 너를 이기지는 못할 것이다. 내가 너를 보호하려고 너와 함께 있기 때문이다. 주의 말이다.”

     

     

    # 누가복음 19:41 ~ 44

    41. 예수께서 예루살렘 가까이에 오셔서, 도성을 보시고 우시었다.

    42. 그리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오늘 너도 평화에 이르게 하는 일을 알았더라면, 좋을 터인데! 그러나 지금 너는 일을 보지 못하는구나.

    43. 그 날들이 너에게 닥치리니, 너의 원수들이 토성을 쌓고, 너를 에워싸고, 너를 사면에서 죄어들어서,

    44. 너와 안에 있는 자녀들을 짓밟고, 안에 개도 다른 위에 얹혀 있지 못하게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너를 찾아오신 때를, 네가 알지 못했기 때문이다.”

     

    묵상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일을 하시는 분이십니다

    당신께서 하신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보고 계신다 말씀안에서, 

    당신을 향해 패역하였던 인간의 반역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은 결코 건너뛰거나 지나쳐감이 없다는 사실과,

    우리는 알지 못하고 없어,  역사의 종말과 하나님의 심판이 없다 여기기 쉽지만,

    이미 모든 일은 확정되어 있음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이미 이루어졌고 우리를 향해 다가오고 있을 뿐입니다

    .

    복음서에서 마주하게 되는 주님의 말씀도종말심판 대한 것입니다

    끔찍한 예루살렘의 패망의 날입니다

    그들이 망하게 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찾아오셨음에도 알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

    우리는 절망과 심판의 날이 오고 있음도 보지 못하고,

    구원이 찾아와 있음에도 보지 못하는 이들입니다

    그러니 우리만의 내일은절망 뿐입니다

    .

    그러나 다시금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소망을 발견합니다

    예레미야에게 주신 말씀의 마지막절입니다

     

    그들이 너에게 맞서서 덤벼들겠지만, 너를 이기지는 못할 것이다. 내가 너를 보호하려고 너와 함께 있기 때문이다. 나 주의 말이다. | 렘 1:19

     

    하나님의 목적은 심판이 아닌, 구원하심에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함께 하신다면, 그것만 붙들고 있다면 우리에게는 소망이 있습니다

    말씀하신 바를 반드시 이루시는주님의 말씀이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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