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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성령의 충만을 받은 이후,
가난한 사람들, 세상에서 버림 받은 고아, 과부와 같은 사람들, 당시 유대교가 부정하다고 버린 사람들,
당시 사회와 종교에 환멸을 느끼고 있는 사람들에게로 찾아갔다
존 웨슬리는 회심한 이후,
역시 가난한 사람들에게, 사회에서 버림 받은 사람들, 그 당시 교회에 환멸을 느끼는 사람들을 찾아갔다
그렇다면 오늘 성령이 임하신 우리들 교회는,
어디로, 누구의 곁을 찾아 가고 있는가 ?
과연 ?
우리가 지금 향하고 있는 방향은 어디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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