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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2017. 1. 26. 16:08
뜨끈한 난로열은 뒤엣 사람 언 몸도 녹일 수 없는데,
뜨거운 줄 몰랐던 햇살이 얼어붙은 세상을 이렇게 녹여냅니다두꺼운 껍질처럼 단단하게 들러붙은 탐욕과 죄의 본성도 어느새 주님 은혜안에서 녹아내립니다
아무리 단단한 얼음도 햇살앞에 거부할 수 없듯,
슬그머니 찾아온 주님 은총의 손이 이 얼어붙은 땅을 녹여내시기를 갈망해봅니다'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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