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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서일과로 써가는 묵상일기 2022. 1. 20. 13:03

    # 시편 19

    1. 하늘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창공은 그의 솜씨를 알려 준다.
    2. 에게 말씀을 전해 주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알려 준다.
    3. 이야기 말소리, 비록 아무 소리가 들리지 않아도
    4. 소리 누리에 울려 퍼지고, 말씀 세상 끝까지 번져 간다. 에게는, 하나님께서 하늘에 장막을 주시니,
    5. 해는 신방에서 나오는 신랑처럼 기뻐하고, 달리는 용사처럼 즐거워한다.
    6. 하늘 끝에서 나와서 하늘 끝으로 돌아가니, 뜨거움을 피할 없다.
    7. 주님의 교훈은 완전하여서 사람에게 생기를 북돋우어 주고, 주님의 증거는 참되어서 어리석은 자를 깨우쳐 준다.
    8. 주님의 교훈은 정직하여서 마음에 기쁨 안겨 주고, 주님의 계명은 순수하여서 사람의 눈을 밝혀 준다.
    9. 주님의 말씀은 없이 맑아서 영원토록 견고히 있으며, 주님의 법규는 참되어서 한결같이 바르다.
    10. 주님의 교훈은 보다, 순금보다 더 탐스럽고, 보다, 송이꿀보다 더 달콤하다.
    11. 그러므로 주님의 종이 교훈으로 경고를 받고, 그것을 지키면, 푸짐한 상을 받을 것이다.
    12. 그러나 어느 누가 자기 잘못을 낱낱이 알겠습니까? 미처 깨닫지 못한 까지도 깨끗하게 씻어 주십시오.

     

    # 이사야 61:1~7

    1. 주님께서 나에게 기름을 부으시니, 주 하나님의 이 나에게 임하셨다. 주님께서 나를 보내셔서, 가난 사람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 상한 마음을 싸매어 주고, 포로에게 자유를 선포하고, 갇힌 사람에게 석방을 선언하고,
    2. 주님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선언하고, 모든 슬퍼하는 사람들을 위로하게 하셨다.
    3. 시온에서 슬퍼하는 사람들에게 대신에 화관 씌워 주시며, 슬픔 대신에 기쁨 기름을 발라 주시며, 괴로운 마음 대신에 찬송 마음에 가득 차게 하셨다. 그리하여 사람들은 그들을 가리켜, 의의 나무, 주님께서 스스로 광을 나타내시려고 손수 심으신 나무라고 부른다.
    4. 그들은 오래 전에 황폐해진 곳을 쌓으며, 오랫동안 무너져 있던 곳도 세울 것이다. 황폐한 성읍들을 새로 세우며, 대대로 무너진 채로 버려져 있던 곳을 다시 세울 것이다.
    5. 낯선 사람들이 나서서 너희 떼를 먹이며, 다른 나라 사람들이 와서 너희의 농부 포도원지기가 것이다.
    6. 사람들은 너희를 '주님의 제사장'이라고 부를 것이며, '우리 하나님의 봉사자' 라고 일컬을 것이다. 열방의 재물이 너희 것이 되어 너희가 마음껏 것이고, 그들의 부귀영화가 바로 너의 것임을 너희가 자랑할 것이다.
    7. 너희가 받은 수치를 갑절이나 보상받으며, 부끄러움을 당한 대가로 받은 몫을 기뻐할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가 땅에서 갑절의 상속 받으며, 영원기쁨을 차지할 것이다.

     

    # 로마서 7:1~6

    1. 형제자매 여러분, 나는 율법을 아는 사람들에게 말을 합니다. 율법은, 사람이 살아 있는 동안에만 그 사람을 지배한다 것을 알지 못합니까?
    2. 결혼 여자, 남편이 살아 있는 동안에는 법으로 남편에게 매여 있으나, 남편이 죽으면 남편의 법에서 풀려납니다.
    3. 그러므로 남편이 살아 있는 동안에 여자가 다른 남자에게로 가면, 여자는 간음한 여자라는 말을 듣게 됩니다. 그러나 남편이 죽으면 법에서 해방되는 것이므로, 다른 남자에게로 갈지라도 간음한 여자가 되지 않습니다.
    4. 나의 형제자매 여러분, 그러므로 여러분도 그리스도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해서는 죽임을 당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다른 ,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신 그분에게 속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 맺게 하기 위함입니다.
    5. 이전에 우리가 육신을 따라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아 일어나는 죄의 욕정이 우리 몸의 지체 안에서 작용해서, 죽음에 이르는 열매 맺었습니다.
    6. 그러나 지금은, 우리를 옭아맸던 것에 대하여 죽어서, 율법에서 풀려났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문자에 얽매인 낡은 정신으로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성령이 주시는 새 정신으로 하나님을 섬깁니다.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께서 임하여서 선포하시고, 가르치시고, 드러내 주신 기쁨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해가 여기에 있음을, 주님이 그 일을 이루실 것입니다

    우리의 신분과 존재 자체를 귀함으로 불러 주시고, 회복시켜주시는 하나님이 계시니 참 좋습니다 그것이 우리의 복입니다

    이 말씀을 통해, 감추어져있던 이 사실을 가르쳐주신 성령의 덕입니다

    #이사야서 말씀을 통해 읽게 되는 말씀입니다

     

    그렇습니다 성령을 통해서 보게 되면,

    하나님의 율법은 바르고 교훈이 되며 완전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생기를 북돋우고, 기쁨을 주고, 눈을 밝혀줍니다

    그 말씀은 참으로 금보다 귀하고, 꿀보다 달콤합니다

    #시편 기자의 응송 찬양의 울림이 깊습니다

     

    그러니 이제는 죽은 문자에 갇혀 살아가지 않고,

    살아 역사하시는 성령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어야 합니다

    문자의 가르침에 얽매이거나, 

    내 해석에 갇히게 되면 결국은 생명에서 소외될 수 밖에는 없습니다

    성령의 감동을 따라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깨닫는 것이 먼저입니다

    그때만 사랑의 충만과 감동을 누리며 살 수 있습니다

    보이지 않던 그 미지의 세계,

    하늘의 능력과 생명의 신비, 하나님의 구원을 누리는 길이 여기에 있습니다

    성령은 우리의 

    어둑해진 마음을 비추셔서,

    올곧고 순전하고 맑은 영혼으로 바꾸어주시기 위해

    흔들리는 우리 마음에 찾아와주신 하나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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