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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서일과로 써가는 묵상일기 2022. 1. 14. 11:09

    # 시편 106:1~12

    10 미워하는 자들의 에서 그들을 건져내시고, 원수에서 그들을 속량해 주셨습니다.

    12 그제서야 그들은 주님의 말씀을 믿었고, 주님께 찬송을 불렀습니다.

    핵심) 하나님을 칭송해야 하는 이유,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사사기 4:1~16

    14 오늘이 바로 주님께서 시스라를 장군님의 에 넘겨 주신 입니다.

     

    # 에베소서 6:10~17

    11 악마의 간계에 맞설 수 있도록 … 하나님이 주시는 전신갑주 ..

    핵심) 보다 본질적인 전쟁에 승리하게 되는 근거는 전신갑주를 입는 것이 아니라, 그런 전신갑주를 하나님께서 주셨다는 것입니다.

     

    : 성경이 주목하고 우리에게 말하려는 것은 어떤 사람, 어떤 민족, 혹은 어떤 사건이 아니라,

    하나님을 가리키고 있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야합니다.

    오늘도 큰 주제는 ‘구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시편 응송은 왜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해야하는지에 대한 분명한 이유를 제시하고 있고,

    특히 사사기나, 에베소서 말씀은 가만히 들여다보면,

    어떻게, 또는 무엇을 가지고라는 ‘방법’에 대한 것이 아니라,

    결국 전쟁이란 승리케 하시는 하나님께 기대는 것만이 해답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줍니다.

    그리스도를 통해, 그런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우리는 또한 얼마나 복된 존재일까 싶습니다.

    .

    * 참고로, 보통 성서일과에서 

    ‘복음서’ 말씀은 그 주의 해당하는 주일에만 제공되고, 

    구약 본문은 복음서의 내용적 배경을 이루고 

    그런 하나님 이야기에 대한 응답이 바로 ‘시편 찬양’인 ‘응송’입니다

    그리고 이어서 서신서는, 그렇게 고백된 하나님 (그리스도)와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의 실천적 목표를 제시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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