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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서일과로 써가는 묵상일기 2022. 1. 14. 11:26

    예레미야 3:19 ~ 25

    1. "나는 스스로 이렇게 생각하였다. 내가 너희를 나의 자녀로 삼고, 너희에게 아름다운 땅을 주어서, 뭇 민족 가운데서 가장 아름다운 유산을 받게 하면, 너희가 나를 '아버지!'라고 부르며 나만을 따르고, 나를 떠나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2.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아! 마치 남편에게 정절을 지키지 않은 여인처럼, 너희는 나를 배신하였다. 주의 말이다.”
    3. 애타는 소리가 벌거숭이 언덕에서 들린다. 이스라엘 자손이 울부짖으면서 간구하는 소리다. 그들이 올곧은 에서 벗어나고, 자기들의 하나님이신 주님을 잊었기 때문이다.
    4. "너희 변절한 자녀들아, 내가 너희의 변절한 마음을 고쳐 터이니 나에게로 돌아오너라." "우리가 지금 주님께 돌아옵니다. 주님만이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
    5. 언덕에서 드리는 이교 제사가 쓸데없고, 위에서 드리는 축제의 제사가 우리를 구원하지 못합니다. 이스라엘의 구원은 진실로 주 우리의 하나님께만 있습니다.
    6. 옛부터 우리 조상이 애써서 얻은 모든 것을, 수치스러운 우상이 삼켜 버렸습니다. 우리 조상이 애써 모은 떼와 떼와 아들과 딸들을 모두 삼켜 버렸습니다.
    7. 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수치를 요로 깔고, 부끄러움을 이불로 덮겠습니다. 우리 조상이 아득한 옛날부터 오늘날까지, 우리 하나님께 지었기 때문입니다. 우리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핵심) 주신 은혜를 마땅한 것으로 여기며, 감동하지 않는 이스라엘 (19) / 하나님이신 주님을 잊었기 때문 (21)

     

    고린도전서 7:1 ~ 7

    1. 여러분이 적어 보낸 문제를 두고 말하겠습니다. 남자 여자 가까이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2. 그러나 음행에 빠질 유혹 때문에, 남자 저마다 자기 아내 두고, 여자 저마다 자기 남편을 두도록 하십시오.
    3. 남편은 아내에게 남편으로서의 의무를 다하고, 아내 그와 같이 남편에게 아내로서의 의무를 다하도록 하십시오.
    4. 아내 자기 몸을 마음대로 주장하지 못하고, 남편이 주장합니다. 마찬가지로, 남편도 자기 몸을 마음대로 주장하지 못하고, 아내 주장합니다.
    5. 서로 물리치지 마십시오. 여러분이 기도에 전념하기 위하여 얼마 동안 떨어져 있기로 합의한 경우에는 예외입니다. 그러나 뒤에 다시 합하십시오. 여러분이 절제하는 힘이 없는 틈을 타서 사탄이 여러분을 유혹할까 염려되기 때문입니다.
    6. 그러나 내가 이것을 말하는 것은 그렇게 해도 좋다는 뜻으로 말하는 것이지, 명령으로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7. 나는 모든 사람이 나와 같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사람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은사가 있어서, 사람은 이러하고 사람은 저러합니다.

     

    ----------------------------------------

    우리 마음은 신뢰할 수 있는 ‘무엇’일 수 없습니다.

    주변의 환경이나 여건에 그렇게 쉽게 흔들리고, 변화하고, 무너질 수가 없습니다. 

    가만히 들여다보면

    하나님을 잊고 나면, 언제나 쉽게 무너졌고,

    짐승보다 못한 존재로 추락하기도 했습니다. 

    .

    그래서 바울은 교회를 향해 외칩니다.

    사탄의 유혹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제발 무엇으로 묶어서라도,

    스스로를 절제할 수 있도록 하라고 말입니다. 

    .

    그러나 기억해야합니다 

    이 모든 절제의 근거는 ‘하나님’을 향하는 기억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율법적 행위나 자기의로는 결국 허무한 자기 기만으로 이어질 뿐입니다.

    사탄의 유혹을 이겨낼 수 없습니다

    넘치는 기쁨의 이유되시는 주님만이 우리를 지켜내시는 '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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